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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남북적십자 본 회담

    19일에 열린 남북적십자 제23차 예비 회담에서는 첫 본 회담을 오는 8월5일에 열 것 등 본 회담 개시를 보증하는 첫 구체적 합의가 이루어졌다. 이 첫째번 회담의 장소를 서울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20 00:00

  • (268)제19화 형정반세기(11)

    30년대 말부터 일본어 사용 등 강력한 동화정책을 편 일제가 마지막으로 우리의 말과 글, 얼의 말살을 꾀했던 사건으로 조선어학회사건을 손꼽을 수 있다. 37년부터 일본천황에게 충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9.29 00:00

  • 소, 우주 정거장 조립 성공

    【모스크바7일AP급전동화】6일 발사된 소련의 3인승 유인 우주선 소유즈 11호는 7일 하오 4시45분(한국시간) 지난 4월19일 발사되어 궤도를 돌고 있던 우주 정거장 「살류트」호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08 00:00

  • 기록을 좌우하는 빙질|72년 삽보로 동계올림픽 앞두고|오륜조직위서 북해도대에 조사의뢰

    올림픽조직위원회는 72년 삽보로(찰황)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과학적 데이터에 따라 수질조정을 하기위한 조사를 일본 북해도대학 저온과학연구소에 의뢰했다. 수상경기기록은 빙질에 따라 크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05 00:00

  • 화성남극에 얼음층

    【패사디나(갤리포니아주)5일AP·로이터동화】미국의 화성탐색우주선「매리너」7호는 5일 화성에서 약3천2백km 떨어진 곳에서 31장의 사진을 촬영하는데 성공, 6일 정오(한국시간)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06 00:00

  • 화성에 생물있다

    【유엔본부16일AP동화】 소련과학자들은 지구의 온도보다 훨씬 높은 온도에서도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으며 달에 생물체가 살기 불가능하나 화성에서는 가능하고, 금성은 덥지만금성에 생물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17 00:00

  • 아폴로10호가 벗긴 달의 신비

    [휴스턴우주본부28왈AP동화] 달 표면은 깊은 계곡, 거대한 분화구, 높은 산 등마치 얼음에 덮인 남극대륙의 공중사진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음이 28일 공개된「아폴로」10호가 찍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29 00:00

  • 등반일지

    ▲6일상오10시일설악산신흥사에서 이은상산악회장을비룻, 설악산악회장 이기섭박사, 당지 경찰간부참석아래 5개조로 분단 결단식. ▲6 일하오2시-B조 (박수명 변명수 박명강) 가 선발대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18 00:00

  • 해저의 오린지꽃

    해양학자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혹성을「수구」라고 불러야 옮다고 주장한다. 이「지구」의 울퉁불퉁한 표면을 온통 고르게 만들면 땅덩어리는 간데없고 「물덩어리」가 된다는 이야기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25 00:00

  • 남태평양의 수수께끼 대륙이 있었다

    『우리가 살고 있는 이「아시아」대륙이 하룻밤사이에 바다가 된다면 어떻게 하나』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필경 미친 사람이라고 비웃음을 살것이다. 그러나 탄생하여 50억년이 지났다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11 00:00